* 본 설문조사는 단순히 재미로 만들어졌으니 객관성을 따지기보단 재미로 읽어주시길 바랍니다.
* 해당 페이지의 캡쳐와 복사, 펌을 허용합니다(찡긋)
https://twitter.com/zzangx2fan/status/1482198573219729409?s=20
조사기간 : 2022. 01. 15 ~ 17 (3일간)
참여인원 : 402명
결과 발표
참여해 주신 분들 모두 감사드립니다♡
재미로만 봐주세요♥
정말 최근 유입이 많다는 게 실감나는 설문조사였습니다!
참여해주신 분들 중 절반이 넘게 소집해제 이후 입덕이었다는 충격적인 결과 (쿠구구궁)
입덕 이유로는 신서유기 / 노래 / 얼굴 (심장이 밟히신 분들도 얼빠로 간주하였읍니다)
세가지가 가장 많았습니다.
설문에 참여해준 모든 분들이 썰을 보내주신 건 아니라서 규현 입덕하는 사람들은 거의 이 세가지다! 할 수는 없겠습니다만ㅎㅎ 신서유기 입덕이 정말정말 많은건 팩트 같아요.
이 글에 신서유기라는 글자가 91개나 들어가 있거든요!!@!@!!
입덕 썰 유형별로 보기
저에게 소중한 입덕썰 186개가 도착했습니다♥ 이 입덕썰들을 제 멋대로 8개 유형으로 분류해보았습니다.
너무너무 재밌는 입덕 스토리들! '더보기'를 클릭해서 확인해 보세요.
1. 화석
이 분들은 고인물이라고 하기에도 부족한, 규현 팬 계의 화석으로 무려 햇수로만 16년을 규덕질을 하신 분들입니다. 아마 이번 생 내내 규덕으로 지내실 확률이 아주 크신 분들이라고 할 수 있겠죠 허허헣
>2006년
자작극 규라이팬 모습을 보고 퐁당ㅋㅋㅋㅋ
>2007년
금발 존잘
>2008년
인체탐험대로 관심 가지다 스마일 듣고 입덕했어요 ㅎㅎ
>2007년
그룹팬이라서 처음부터 좋아하긴 했지만
07년 스타킹 A Whole New World 듣고나서
확실하게 입덕하게 되었어요
>2007년
070204 세종대 생파를 갔다가 실물보고 반함!
역시 전 얼빠로서 규현에 입덕한게 분명합니다(з´⌣`ε)
>2006년
슈주 팬이었는데 새 멤버가 들어온대서 ????? 이러다가 그 해 여름 (자체적으로)규현이와 친해지기 프로젝트를 진행하여 품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최애가 되고야 마는데…!
>2007년
달팽이 .....
>2007년
그 시절 메리유 규
>2006년
U 때 반 친구들이 슈주 좋아하게 되면서.... 따라 좋아하다가...
>2006년
규 영입하구..바로...
>2006년
방학 때 친척이 집에와서 놀다가 요즘 인기많은 그룹이라면서 쥬니어네이버에서 u뮤비 보여줘서
>2006년
슞 데뷔팬이여서 규 들어올 때부터 알긴했는데 어느 순간부터 최애자리에 앉아계셨슴,, 그 후로 지금까지 부동의 최애..
>2006년
데뷔 무대인 아이콘서트에서 보고 첫눈에 뙇!!!!
>2006년
전 원래 슈퍼주니어 팬이였는데 갑자기 새로운 멤버가 들어온다고 하는거예요 그래서 뭐지..? 안되는데..? 하면서 누군지 보기나 해보자 했는데 보자마자 아 괜찮은데..? 좋은데..? 하다가 목소리도 좋고 노래도 잘부르는 거예요 그래서 슈퍼주니어에 들어와서 좋았어요! 그리고 알면 알수록 점점 좋아져서 어느새 제 최애가 되었답니다
>2006년
다른 멤버를 앓고있었는데요. 제 귀로 규며들더라구요.
>2006년
급식때 음방 보다가 ㅈㄴ 잘생긴 사람 있어서 검색해봄
>2006년
첫 데뷔무대보고 잘생겼다고 생각해서 알아보다가 입덕
>2006년
그때 U티저 사진이 나오고 막 눈에 들어와서 계속 무대에서 찾아보게 됐고 ㅎㅎ 그 후에 스케치북에서 7년간의 사랑 불렀을때 반했다가 벗어날 수 없었어요 ㅎㅎㅎ
>2006년
U단체무대에서 얜 우리애다 싶음!
2. 심장 밟힌 사람들
규현이의 활동을 오래 지켜본 덕후들은 아마 다 기억할 대 입덕시대. 2009년 쏘리쏘리-절친노트-7년간의 사랑으로 이어지는 입덕할 수 밖에 없는 시기로, 저도 이 시기에 유입돼서 아직 규덕질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2009년
절친노트 보고 슈주호감...차애로 좋아하다가 어쩌다보니 쭉 개인팬^^....
>2009년
걸어오는 너의 모습 너의 모습 너는 마치 내 심장을 밟고 왔나봐 (이젠 벗어나지도 못해)
네........ 제 얘기가 되었습니다
>2009년
090313 뮤뱅 쏘리쏘리,,
>2009년
쏘리쏘리 뮤비를 처음 봤을 때 시선을 너무 끌리더라구요 ㅎㅎ
>2009년
쏘리쏘리 무대봤는데 가사처럼 심장을 밟고 갔습니다,,,,,,
>2009년
쏠쏠 대박나서 인기가 많길래 음싸에서 슈주3집 전체재생으로 듣다가 매 곡마다 귀에 팍팍 꽂히는 엄청나게 아름다운 목소리가 있길래 대체 누구지 하고 찾아봄 ㅋ 기계음 떡칠인 쏠쏠에서조차 음색매력 엄청 튀고 마주치지말자 샤이닝스타 등의 넘버에서 완전 반해버림. 누군가 찾아봤다가 뽀얗고 소년미와 처연미와 병약미를 다가진 얼굴마저 취향이라 완전 출구 닫힘ㅋ
>2009년
전설 아닌 레전드 내심장을 밟고간 규현....
>2009년
스케치북에서 7년간에 사랑 부른 걸 우연히 보고 입덕했습니다
>2009년
2009년도에 방송에서 규현이 노래 부르는 거 듣고 되게 좋아했어요… 일단 목소리 좋아하고 이 사람 음악 뮤지컬도 좋아하고 좋은 평가를 많이 받아서 너무 기뻤어요ㅠㅠㅠ 우리 규현아 계속 빛나자!!
>2009년
쏘리쏘리 엔딩에 나타난 멍뭉이를 애정하고 싶었어요ㅎㅎㅎ
>2009년
3월초 쏠쏠 티저에서 규혀니 보고 살짝 반해 찾아보고 있다 3월 13일 뮤뱅 쏠쏠 무대 쏘~리~~~~~에서 풍덩♡
>2009년
우연히 슈주 3집 수록곡 쭉 듣다가 계속 귀에 집중되는 목소리가 있어서 찾아보니 규현이였음
>2009년
놀러와 모창규와 롤링페이퍼 익명규에게 심장밟힘
>2009년
그때 쏘리쏘리 티비에서 엄청 많이 나와서 어쩔 수 없이(?) 보게 되었고 근데 뮤비 속에 제일 기억이 남는 장면이 shawtyy~ 였어요 그리고 계속 보니까 되게 미남이라서(ㅋ) 입덕했어요ㅎㅎ
>2009년
뮤직뱅크 쏘리쏘리 첫 1위날 눈물 또르르 흘리는 규현에게 빠져 아직도 여기서 이러고 있네욥 ㅎㅅㅎ
>2009년
2009년도에 방송에서 규현이 노래 부르는 거 듣고 되게 좋아했어요… 일단 목소리 좋아하고 이 사람 음악 뮤지컬도 좋아하고 좋은 평가를 많이 받아서 너무 기뻤어요ㅠㅠㅠ 우리 규현아 계속 빛나자!!
3. 그룹 유입
(1, 2 유형을 제외한)슈퍼주니어 속 아이돌 규현을 보고 입덕하신 분들의 사연을 모아보았습니다. 규현이를 개인팬으로 좋아하시는 분들도 그룹 속 최애로 좋아하시는 분들도 모두 규현 덕후! 아이돌 규현과 영원히 함께하자규요.
>2014년
튀어서 망치를 맞을 일이 없잖니!!!요!!!!
>2011년
SJM이 대만 갈때 예능 프로그램 많이 했어요. 우연히 한 프로그램을 봤어요. 규현오빠가 그 프로그램에서 노래를 했어요. 목소리 너무 예뻤어요. 그래서 그때 갑자기 입덕 했어요.
>2021년
하우스파티직캠••• 극락좌표
>2021년
KRY 유스케 광화문에서 보고 입덕했어용,,,
>2014년
마마시타 때 슈퍼주니어에 입덕했는데 이때 조규현이 너무 잘생겨서 쭉 차애였다가(신서유기4 영향도 많음) 신서유기7 보고 최애 등극해버렸습니다
>2012년
섹프싱 노래듣던 중 '기대해도 좋아 렛츠고' 파트의 음색이 좋아서 입덕
>2020년
힘들때 평소 규현이(얼굴은 모름) 노래를 듣고 위로를 받있었는데 어느날 알고리즘에 슈주 슈퍼클랩 규현 독무가 떠서 보니까 너무..귀여운 남성이ㅠㅠ 그리고 관심이 가서 찾아보니까 내가 좋아하던 노래의 주인.!! 이건 운명이다 생각하고 바로 입덕 ~
>2010년
친구가 슈주 단체팬이었는데 라스전이라 규현이 인지도가 높지 않을때였는데요,, 이런멤버가 있다!! 라고 알려줘서 이 말랑콩떡 존잘남은 뭐지?? 하고 입덕하게 되었어요,,,그러고 중학생때라 부모님 졸라서 다같이 삼총사 뮤지컬을 보러갔던 기억이,,, 그리고 광화문에서 앨범 나오고 엄청 울었다는 노잼,, 이야기네요ㅋㅋㅋ큐ㅠ
>2010년
미인아때.. 카메라 잡히지도 않는 스피드스케이트로 퇴장 안무를 성실히 수행하는 것을 보고.. 이 친구는..된다! 싶어서 입덕했습니다.
>2010년
홍콩 엘프입니다~ 입덕하기 전에 이미 쏘리쏘리 때문에 슈주를 알게 됐지만 관심 없었음. 중3의 어느 날 학교 컴퓨터룸에서 숙제 하고 있었는데 옆에서 같은 학년 여학생 두 명이 슈주엠의 ‘슈퍼걸’ 뮤비 틀었음. 저는 노래 듣고 ‘오? 한국 그룹이 중국어 노래를 한다고?’라는 의문을 가지고 집에 가서 뮤비 틀었는데 첫 번째로 나와서 ‘오~ 차오찌 차오찌 더 뉘하이~’라고 부르는 규현의 머리 스타일이 제가 그때 좋아했던 소설 작가랑 비슷해서 바로 제 관심 끌었음. 슈주엠 ‘내일이면’ 뮤비 속 세상 아련한 규현까지 보고 입덕 확정.
>2014년
심심타파 려우나믹규오로 입덕했다고 하면 믿을까요...허허헣
>2010년
슈주 너사또 음방 보다가 후반부 규 파트 보고 인생 덕통사고.. 아직도 그거만 보면 심장이 떨려요ㅋㅋㅋ
>2021년
처음엔 데빌 영상을 보는데 강쥬같은 외모인데 고급스런 음색이 나오는 도입부를 보고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ㅋㅋ 이후에 유튜브로 신서유기나 직캠이나 가왕영상이나 규티비 다 보다보니 어느새 팬텀도 보러갓더라구요 ㅎㅎ 덕질하는데 거의 밤을 세면서 했던것 같아요
>2020년
아는형님 푸빛계
>2020년
저는 분명히 각종 아이돌 무대 댓글 모음을 보고 있었는데 ... 눈 뜨니까 슈퍼주니어 무대만 보고 있고 ... 어느 날부터인지 규현 직캠만 찾고 있고 ... 이제는 규현 나오는 방송 무대 컨텐츠만 섭취하고 있어요 •• 규며든것 같습니다..
>2019년
우연히 마마시타가 알고리즘에 뜨고 그의 외모를 아기지 못하고....규며들었습니다
>2021년
신서유기 보면서 마음에 담아두다가 슈덕계 kry 무반주 노래 영상 보고 입덕 완-!
>2021년
전 로꾸꺼로 입덕했습니당.
처음에 인스타 보다가 계속 로꾸꺼 부르면서 멤버들이 다른 멤버를 놀리는?? ㅋㅋㅋㅋ 영상 떠서 봤는데 너무 웃기더라구요 ㅋㅋㅋㅋ
그래서 계속 보다가 규현이 노래부르면서 등장하는데 목소리가 너무 좋아서 더 찾아보다가 입덕했어요 ㅎㅎㅎㅎ
슈주 완전히 입덕한건 규현 영상 보다가 슈퍼티비 보게되고 자연스럽게 입덕했어요!!
>2012년
슈주
>2020년
KRY made me pick him to be my bias. HIS VOCALS ARE UNBEATABLE. Then his variety skills just follows
>2015년
원래 슈주팬에 차애로 규현이를 두고있었는데 크라이 서울콘서트를 한다는거예요!! 아무렇지도않게 규현이보러가야지~ 하고 갔다가 우사시 듣고 제대로 덕통사고 당했어요ㅋㅋㅋ근데 광화문 다 챙겨보고 스밍도 다 돌렸던거보면 이미??ㅋㅋ
>2012년
우결••다른 멤버 우결보고 슈주 입덕했어요 ~
>2011년
다른 멤버 우결에서 멤버들 같이 소개팅? 시켜주는 편 있었는데 거기서 너무 귀여우셔서 반했습니다
>2019년
신서유기를 보다가 호감이라구 생각했는데, 우연히 본 슈퍼클랩 무대에서 핑크색 귀요미가 보이길래 “익숙한데 ?”해서 찾아보니 규현 ❤️❤️
>2021년
교차편집 유튜버분꺼 데빌보고 귀엽네~ 싶다가 다른 유튜버분 슈퍼클랩 안무 변천사 보고 그냥 빠졌어요ㅋㅋ
4. 개인활동 유입
솔로음악활동 / 예능 / 유튜브 등 규현이가 솔로로 활동한 모습을 보고 입덕하신 분들입니다. (뮤지컬, 신서유기는 따로 분류) 이 분들은 어떤 계기를 통하든 결국 노래로 입덕하신 분들이 상당히 많았습니다.
>2020년
라이브로 노래하는 영상 찾아 듣다가 별안간 셀프로 덕통사고.. (자해공갈범은 아닙니다..)
>2020년
유튜브 알고리즘에 뜬 복면가왕 지니가 부른 '널 사랑하지 않아'에서 목소리 너무 좋아서 입덕했어요..!
>2015년
아무생각없이 멜론 탑100을 듣고있는데 그 순간 밀조가 딱 나오는데…심장이 쿵 하고 그 순간 바로 입덕했습니다ㅜㅜ
>2013년
달콤하고 깊은 목소리와 영국 청년 같은 비주얼, 그리고 독설
>2016년
엘프라서 규현이가 데뷔했을때부터 좋아하긴 했지만 2016년 부산에서 했던 규현이 솔로 콘서트에서 퇴근길이란걸 처음 가봤는데 그때 아프지말라고 했을때 손흔들어주는 규현이 보고 완전 입덕했죠ㅠㅠㅠ 솔로콘서트도 너무 좋았어요! 그 이후로 지방러지만 뮤지컬, 콘서트 꼬박꼬박 다 보러가고 합니다! 우리 규현이 늘 건강했으면 좋겠어요!
>2020년
저는 아형에서 타가수님이랑 우리 사랑 이대로 듀엣한거 보고 입덕 부정기 겪다가 입덕했어요!! 입덕 부정기가 꽤 길어서 2020년에 입덕한거라고 하긴 했는데 입덕부정기 합치면 2019년일거에요. 입덕부정기에 막 노래하는 영상이나 예능 찾아보다가 콘서트 영상 보고 그랬어요 그러다가 썸페 깊은 밤을 날아서 영상 그때 그거 보고 웃고 있던때.. 그리고 유튜브 시청기록이 규현으로 가득 차 있었을때 입덕 인정한 것 같아요..
>2021년
29살에서 30살로 넘아가는 1월 1일 새벽
20대를 복기하면 평소 듣던
플레이리스트를 잔잔하게 틀어뒀었는데
어떤곡이 목소리가 너어어어어어어무 좋아서 누구지?
하고 봤더니 규현의 움찔이였어요ㅋㅋ
그길로 부정기따위 거치지 않고
3일 밤낮으로 라이브 영상 다 찾아보고
푸우욱 입덕했습니다
>2011년
노래 너무 너무 잘해니까 입덕 당연히 해야죠!!!
>2011년
포세이돈 ost를 우연히 듣다 목소리 너무 좋다~~ 하고 검색하다 잉? 슈주라고? 어!!! 잘생겼네... 하다 규덕에 길로 ㅋㅋㅋ
10년 넘게 지루할 틈없이 제 삶을 꽉 채우고 있네요^^
>2020년
내 마음이 움찔했던 순간 듣다가 마지막쯔음에 소름돋아서 한 100번 돌려보다가 입덕햇습니드아…
>2013년
늦가을 듣고 목소리 너무 좋아서 찾아보기 시작과함께 바로 입덕
>2016년
그전부터 호감은 있었는데 부산콘서트한다길래 티켓팅해놓고 유튭으로 미리 공부 좀 할려고 보다가 입덕해서 지금은 공연마다 찾아 다니는 팬이됐어요
>2010년
청순..가련... 그이가 바로 규현이었습니다. ㅋㅋㅋ
허여멀개가지구는 라디오에서 부르는 커버곡들이 참 좋아서 엠피에 담아서 소중하게 반복재생하며 들었고 보라면 전자사전에 담아서 다시 보곤 했었죠.. 달팽이, 세월이 가면, 취중진담 같은 노래들을 규현이 덕분에 알게되었고 참 좋아했어요. 그리고 편지 부를때 진지하게 부르다가도 가사 바꿔 장난스럽게 부르는 모습이 너무너무너무 센스있고 귀여웠답니다... 그렇게 규며들다가 세월지나며 여전히 꿈을 위해 노력하고 성실하게 나아가는 모습에 완전히 규덕이 되었답니다. 절대 아무것도 아닌일은 없다는 말에 저도 힘을 얻고요. 다른 팬분들처럼 아주 열정적인 덕질은 못하더라도 꾸준히 이렇게 덕질하고 싶은 맘이에요. 그래서 단독콘서트는 또 언제... 열리려나요오오... ㅜㅠㅠ 추억으로 시작해서 콘서트에 대한 그리움으로 끝나는 입덕썰.. 읽어주셔서 감삼니다...
>2016년
발라드 부르는거 보고 입덕,,,@/규현이 초동 잘 나오게해주세요ㅠㅠㅠㅠㅠ
>2016년
판타스틱 듀오 듀엣을 보고ㅎㅎ
>2019년
자격증 공부 하면서 노래 듣는데 >>갑자기<< 광화문에서 듣고 목소리 왜캐 좋냐? 하고 사진 찾다가 반함
Fact. 광화문에서 그날 첨 들은 것도 아님
>2014년
비정상회담이라는 예능 나와서 광화문에서 한소절 불렀을 때 그 목소리에 입덕했어요
>2020년
저는 신서유기 슬의 ost로 규 관심가지게 됐는데…!
베르테르, 전참시 완전 입덕하게 됐습니다
노래잘하고 연기잘하고 웃기기까지 해….!!
>2012년
발매된 지 1년 된 늦가을을 듣고서 입덕했어요. 그래도 늦지 않았다고 생각했는데 이렇게 쭉 써놓은 숫자에서 보니 빠른 것도 아니군요. 루카스님도, 다른 분들도 앞으로도 계속 함께해요~
>2015년
밀리언조각뮤비보고
>2019년
음방활동 및 뮤지컬
>2019년
19년 5월 말이엇을 거예요 규현이랑 타가수 님 아형 나온 날!! 그때 규현오빠 목소리 처음 들어봤는데(23년 헛살았네요..네..) 애월리 듣고 호감 품고 신곡 나오면 한 번씩 찾아서 듣고 좋으면 다운도 받고 했던?? 그렇게 라이트팬이 되어서 살짝살짝 노래만 듣다가 지금은..예.. 현생의 방해만 없었으면 이시국에 조금이라도 열어주는 공연이란 공연은 아 보러 다녔을 거예요ㅋㅋ 처음 뵙는 분이지만 이런 썰 풀고 싶었습니다 우리 다같이 규덕행독해요
>2020년
규현을 복면가왕 지니로 처음 알게되면서 예전부터 규현이 노래 잘하는 사람이란 걸 알고는 있었어요! 제가 노래를 좋아하고 많이 듣는데 규현 음색이 그렇게 끌리더라구요. 그렇게 유튜브에 노래 영상도 찾아보고..당시 나왔던 내 마음이 움찔했던 순간 신곡도 좋아서 매일 듣고..그렇게 저도 모르게 어느 순간 규현에게 규며든 것 같습니다
>2016년
노래 듣다가..!
>2020년
한참 마음이 지쳐 힘들 때 우연히 유튜브 알고리즘으로 규티비 커버 영상이 떴길래 평소에도 규현 노래 즐겨 듣고 좋게 생각하고 있었던터라 무심코 들었는데 그렇게 갑자기 퐁당 빠져서 ... 인생을 약속했답니다 •• 살면서 연예인 좋아하명서 위로 받는 기분 느낀 건 첨이였어요 !!!
>2019년
전역하고 아형에서 우연히 노래부르는걸 봤는데 너무 잘하더라구요 그래서 쟤가 규현이구나.. 하고 넘겼는데 신서유기 등등 티비프로에 나와서 자꾸만 눈에 밟힘 그리고 유튜브로 영상을 찾아보다 규티비를 접하게 되고.. 그대로 입덕하게 되었습니다❤️
>2019년
ㅊㅁ님이랑 나온 규티비 보고 노래 들어보다가 노래도 너무 좋고 잘해서 발라드 싫어하는 사람이었는데도 입덕해버렸어요...★
>2016년
고3때.. 독서실 마치고 집 가는 길에 지친 마음으로 유튜브를 켰는데.. 알고리즘에 끝까지간다 규현 영상이 있었습니다,,, 원래 발라드 조아했던 전 그 영상을 보게 되었는데... 규현씨 목소리를 듣자마자 전.... 정말 숨이 쉬어지지 않았어효 . 아 이게 첫눈에 반한건가... 했지요.ㅎ ㅎ ㅎㅎㅎㅎㅎㅎ ㅎㅎㅎㅎ
>2021년
엄청 힘들던 시기에 아형 보다가 규며들엇어요..
>2012년
라디오스타에서 말재간과 깐족 센스에 반해 가수라는걸 알고 인우 듣고 푹 빠져 삼총사 보고 이날까지 규매력에 헤어나지못하고 있음
>2016년
블라블라랑 여전히 아늑해 나오기전 아형 나왔을때 입덕했습니다!
>2020년
규현이라는 가수는 알고 있었는데 복면가왕보고 목소리에 반해서 궁금해졌어요 유튜브로 영상 찾아보고 그랬는데 입덕부정기가 너무 길어져서 2020년부터 본격적으로 파기 시작했습니다^^
>2014년
광화문에서 이터널션샤인 깊은밤 등등 1집 앨범 수십번 듣다가 입덕했는데 네? 발라더가아니라 아이돌이라고요? 그렇게 그는 아이돌 발라더 뮤배 방송인이 되었다 ㅎㅎ
>2021년
유튜브 알고리즘으로 싱어게인1에 관심이 생겨서 정주행 하던 도중 규현이가 계속 눈에 밟히더라구요ㅋㅋ 처음에는 '귀엽네', '잘생겼다' 정도였는데 어느날 유튜브 알고리즘에 어깨춤이 떴더라구요. 한복 입고있길래 궁금해서 들어가봤더니 그 길로 규덕이 된ㅋㅋㅋㅋㅋㅋ 주사도 너무 귀엽고 한복 입고 거리 돌아다니는게 너무 귀여워서 그렇게 됐네요ㅠㅠ
>2021년
유튭에서 복면가왕 보고 목소리가 너무 취향인데 댓글보니 규현이라해서 찾아보다 신서유기보고 덕통사고...
>2015년
우연히 광화문에서를 듣고 부정기없이 그 날로 바로 입덕
>2020년
신서유기를 좋아해서 정주행하던 중에 <깊은 밤을 날아서>를 추는 규한테 덕통사고를 당해서 입덕 부정기를 겪으며 유튜브에 있는 거의 모든 규현 영상을 찾아보다가 얼굴,성격,노래에 더욱 거하게 치이고 결국 입덕했습니다♥
>2020년
신서유기7을 보면서 점점 호감을 갖다가 드리밍 뮤비보고 입덕했어요!
>2011년
칠사 목소리로 입덕요
5. 신서유기
이번 설문조사 중 가장 많은 유형을 차지한.. 신서유기! 예능이나 개인활동 유형으로 뭉뚱그리기엔 너무너무너무너무 썰이 많았습니다ㅋㅋㅋㅋ 2021년엔 신서유기가 방송을 하지 않았는데도 알규리즘에 이끌려 규덕이 되신 분들도 아주 많았습니다.
특히 자주 보였던 건 민트머리로 회식에서 기억의 습작 부른 영상을 보고 입덕하셨다는 분들인데요, 아 나피디님.. 풀버전.. 맡겨놨다구요...ㅠㅠ
>2020년
유튜브에서 신서유기 클립 보다가 입덕함
>2019년
19년 12월...수능끝나고 신서유기7 재밌다길래 몰아서 보던 중 그 전까진 규현 괜찮네 이러면서 봤는데 술먹고 기억의습작 부르는 파머규를 보고 그만 이성을 잃고,,, 이렇게 되었네요,,, 조규현 최고
>2021년
어느날 갑자기 신서유기가 다시 보고 싶어서 봤다가
다시 보니까 민트규가 잘생겼더라고요... 그뒤로 조규현 사랑해만 외치고 다닙니다...♡
>2020년
신서유기7 향락규를 보고 반했습니다...❤️ 코로나 때문에 많이 못 만나는 게 너무 아쉬워요ㅠㅠ
>2020년
2017년이였나 2016년이였나 신서유기보고 어라랏 개웃긴데내취향? 이랬다가 2020년에 시험기간에 유튭 알고리즘으로 맘싯규와 데빌규로 입덕 골인>,0
>2016년
2009년부터 믿고듣는 가수였지만 이렇게 입덕하게된건 신서유기 역할이 컸던거 같아요 ㅎㅎ
>2020년
신서유기4 보다가 귀여운 규에게 관심이 갔고 규현이 서치하다가 어느새 규사진을 저장하는 자신을 발견한후 입덕했습니다
>2020년
저는 처음엔 그냥 신서유기팬이였어요 그래서 신서유기 끝나고 하는 어깨춤에 신서유기멤버들 나오길래 유튜브로 풀버전 찾아서 봤었어요 그리고 이 이후로 제가 어떻게 입덕했는지 모르겠어요... 그냥 어느순간 저도 모르게 유튜브에 규현을 검색해서 이때까지 한 예능,노래 다 찾아 보고 있더라고요..? 그래서 전 입덕일을 정확히 아시는분들이 부럽더라구요ㅎㅎ
>2019년
신서유기에서 규현보고 재밌다 생각했는데 롤링페이퍼 보고서는 푹 빠져버렸어요
>2019년
신서유기 팬이었어서 쭉 보다가 강식당에서 조피자로 열일 한 규현이가 넘 귀여서 입덕하게 되었어요 ㅋㅋㅋ
>2020년
그냥 웃긴 예능인1으로 알고 있다가 (본인은 연예계에 무지한 편) 신서유기 회식에서 기억의 습작 부르는 목소리에 홀려서 여기까지 와버렸네요. 몇주 이상 관심 가진 연예인 없었는데…참나
>2020년
코로나로 학교도 못가서 너무 심심하길래 보이스 1이랑 신서유기8..? 7..? 조지니편 정주행했는데 보이스에서 타멤버 이야이야오 직캠으로 흘러들어가고 그 속에서 뭔가 들어본 거 같은 부드러운 목소리가 들리길래 찾고찾고찾았더니 어 뭐지 왜 당신이 거기계세요 어 뭐야 개 잘생김 어 뭐야 키 엄청 커 당신은 내 운명 그러고 바로 입덕했어요...ㅋㅋ 입덕부정기따윈 없는 초고속 입덕
>2021년
신서유기를 다른 출연자 보려고 보기 시작했는데 3에서 8까지 다 돌려보면서 헉 귀여운 사람이야..! 하면서 호감을 쌓다가 갑자기 좋아하게 됐어요´・ω・)
그 뒤로 유튜브에서 무대직캠도 찾아보고 규현이의 다른 노래들도 들어보면서 완전 푹 빠지게 됐어요! 규현이가 매력도 진짜 많고 완전 사랑둥이더라구요..>< 좋아하지 않을 수 없는 사람이에요!
>2019년
신서유기 아침 재롱 잔치 클립 영상 ➡️ 복면가왕 ➡️ 웃는남자
>2017년
신서유기 4를 봤는데요.. 지짐이먹고 방귀뀌는거 보고 뭐 저런 귀여운 사람이 다있어.. 이러고 봤어요 근데 너무 귀여워서 입덕을해버린거있죠?
>2021년
신서유기 7보다가 흰티만입은 조규현이 나무 잘생겨서 입덕했습니다 ㅎㅎ...
>2020년
코로나 때문에 심심해서 유튜브 클립으로 신서유기보다가 규현이한테 빠져서 입덕 했습니다
>2020년
강식당 썸네일에 있는 요리사 모자 쓴 귀여운 사람 보고 들어갔다가 강식당, 신서유기 입덕하구 규현, 슈주 입덕했숨다..
>2021년
우연히 유튭 알고리즘 신서유기 (조삐에로) 영상 끝나자마자 복면가왕 영상/ 갭차이에 치임 ㅠㅠ
>2019년
신서유기 보다가 스며들었어요...
>2020년
귀여운 신서유기에서의 모습이랑 녹음실에서 진지하게 노래부르는 규현이 보고 반했습니다 ㅜㅜ
>2021년
신서유기 다시보기를 하다가..
규가 노래부르는 모습에 완전 반했어요
>2020년
신서유기보다가 너무너무 귀여운데 노래도 잘하는보구 반했어요
>2021년
19년도 강식당 보다가 관심은 생겼지만 덕질하는 수준은 아니었는데요 그리고 잊고 있다가 21년도 후배 그룹 동생 따라 본 슴콘으로 오 이런 면이!! 하고 놀라고신서유기4 소주브랜드 감별 클립을 보고 입덕 도장 찍었습니다
>2017년
증말….언제부터 폴인럽이었는지….신서유기 처음 나왔을 때…. 사람이 이렇게 귀여울ㄹ 수 있지.. 싶었다니까여………신서유기만 보면 조규현을 사랑하게 되는 병에 걸리게 된 것이져……..덕질은 본격적으로 2017년부터 하진 않았구….그로 부터 약 3년 뒤…..파고 있던 아이돌에 흥미가 떨어지며………슬럼프가 왔었는데…(코로나 때문에 많은 것을 하지 못하고 이런 저런 힘든일로 인해)…..기분 전환을 위해 신서유기 정주행을 시작했답니다…그런데 3년 전 그때의 감정을 느껴버린 것이져….ㅇ ㅏ 나 조규현 좋아했었는데………..하필 그때 화려하지 않은 고백을 듣게 되었고….그렇게 쭈우욱….본격적인 덕질을 시작하면스어…..조규현 없이 못 사는 몸이 되었습니다……
>2021년
저도 시작은 역시나… 신서유기였어요ㅋㅋㅋㅋ 처음엔 재밌어서… 이런 저런 클립 찾아보다가 어느 순간부터 아 귀여워ㅋㅋㅋㅋ 하며 광대를 귀에 걸고 있는 저 자신의 모습을 발견하게 되더라구요… 그 사람이 귀여워 보이는 순간 끝이라고 그래서 더도덜도 말고 그냥 아 나 규현 좋아하는구나! 하며 한치의 입덕부정기 없이 그냥 냅다 사진 저장하며 덕라이프를 시작했답니당… 마침 전 본진이 군입대를 코 앞에 두고 있었어서 제 성격상 절대 2년울 기다리진 못할 것 같아… 어떡하지ㅠㅠ 하고 있던 찰나에 새 광명을 찾을 수 있어 너무 기뻤어요…ㅎ 이젠 노래 잘하고 예능 잘하고 비관적이고 자존감은 높지만 자존심은 낮고 뮤지컬도 잘하고 목소리가 미성이고 강아지처럼 생겼지만 냉미남이고 이마가 예쁘고 눈이 사슴 눈망울 마냥 예쁘고 눈 밑에 점이 있고 손이 예쁘고 키가 크고 콧대 높고 입꼬리가 올라가 있고… 이 모든 조건을 충족시킨 사람이 아니고서는 덕질하지 못할 것 같더라구요…ㅎ 망함 제 최애의 허들이 너무 높아져버렸어여… 어쩔 수 없져 조규현을 평생 파는 수 밖엔…
>2020년
신서유기 보다가 너무 귀여워서 입덕했어요!!
>2019년
그 많고 많다는 신서유기 입덕입니다ㅋㅋㅋ
입덕하게 된 장면이 있었는데 신서유기7에서
(조지니)분장을 지우고 걸어나오는 찰랑이는 핑크머리와... 빨간 체크무늬 셔츠와 청바지가 어울리는 하얀 남성...에게 제 심장이 반응했습니다
>2016년
신서유기에서 규오빠 보고 관심이 갔는데 보다보니 매력이 넘처 흐르더군요! 그게 입덕의 시작이었습니다!
>2019년
신서유기보다가 나도모르게 입덕..
>2019년
전 분명 신서유기를 보고있었는데.. 그렇게 됐습니다..
>2019년
강식당 보는데 규가 너무 귀여워서...!
>2020년
때는 바야흐로 신서유기 광화문 발라더일때.. 눈크고 코높고 무슨 사람이 말랑콩떡같이 생겨서는 너무도 비관적인 그의 반전 매력에 푹 빠져버렸지 뭡니까..
>2020년
신서유기 회식에서 노래하는거 보고 반해서
>2020년
다른 출연자 때문에 신서유기 정주행하다가 규현한테 빠졌어요 ㅋㅋ
>2021년
아마 ... 신서유기를 보다가 .. 입덕을 한거같은데
사실 저도 의문이에요 그 분장쇼를 보고 어떻게 입덕을 했을까
아니 근데 사실 신서유기에서 조규연 너무 귀엽잖아요 진짜 으으 너무 귀여워으악
>2021년
신서유기 보고 넘 귀여우셔서 영상 찾아 보다 입덕했어요!
>2021년
고3때 신서유기 보다가 조규현씨에게 빠져버렸고 그러다가 슈주에 빠져버렸고 헤어나오질 못하고 있는 중입니다..
>2020년
신서유기가 재밌다고 다들 그래서 유튜브 클립으로 찾아봤는데.. 그 뒤로부터 자꾸 규현만 보게되고.. 규티비도 계속 찾아보고 하다가 결국...이렇게 입덕해버렸습니다 ㅋㅋㅋㅋ
>2020년
슈주 데빌 안무 영상을 뒤늦게 보았습니다..
그걸 보니까 밑에 신서유기 3,4 영상이 추천으로 뜨더라고요
신서유기 보다 보니까 어느새 규덕계정이 생겨 있었어요..^^
>2020년
역시 신서유기가 한 몫하더군요
>2019년
신서유기 보는데 어떤 말랑콩떡아가존잘발라더가 나와서 예능감을 뽐내면서 엄청 웃긴데 그 슈퍼주니어의 규현이라 카더라고요... 아이돌 잘 모르기도 하고 아직 십대라 규현이라는 사람이 있는 것도 처음 알게 됐고 그때 사람이 너무 좋아서 입덕했습니다~
>2021년
신서유기 보다가 기억의 습작 부른거보고 입덕
>2021년
저 진짜 관심없었거든요..? 그냥 신서유기 한 번 보려다가 폴인럽하고 다 보고나서도 규현이나오는 장면만 돌려보고 직캠 찾아보고.. 그렇게 됐습니다
>2020년
밀조 나오고서부터 관심이 생겨서 이것저것 챙겨봤지만 입덕 인정 안하구있었지만 계속 스며들고있었는데 신서유기8보다가 그냥 아무 이유없이 치어서 입덕인정하게됐어요ㅋㅋㅋ
>2020년
신서유기..,!!!
>2021년
신서유기 보다가ㅜ
>2021년
신서유기 보고
>2020년
신서유기 정주행하다가 방구뀌고 헿헿하시는 모습에 입덕했습니다..., 규 오빠 너무 귀여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ㅜ
>2021년
평소와 다름없이 신서유기 보는데 그날따라 뭐 sm이 꽂아줬겠지 뭐 하는게 너무 귀여워서..
>2021년
신서유기 보다가 규현만 보게 되더라구요 ..
>2021년
21년초 심심해서 신서유기 찾아보다가 자연스럽게 스며들었어요.. 규덕최고
>2012년
기적의 신서유기 회식ver. 기억의 습작..!! 아직도 풀버젼 기다린다…한 발자국도 안 움직인다…
>2007년
최고의 입덕방송 신서유기!! 입덕시키고 군대갔지만...........
6. 뮤덕
규현 하면 또 빼놓을 수 없는게 뮤지컬! 어느새 믿보배로 성장한 규현.. 응원할 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ㅠㅠ
>2021년
베르테르 영상화한거 보고 입덕했어영♡
>2020년
베르테르 첫공 우연히 보러가서 !!
>2021년
규현이가 프랑켄슈타인에서 춤신춤왕이 됐다고 해서 뮤지컬을 보러갔다가 공연을 너무 잘 해서 입덕했습니다.
>2021년
원래 신서유기 좋아하던 사람이어서 신서유기 보다가 알고리즘으로 베르테르 돌부리신 영상이 떴고 그걸 보고 너무 마음이 아파져서 이것은 사랑이다 찌릿 생각해서 입덕해버렸습니더...
>2021년
사실 입덕 시기가 좀 애매하지만 규현이 군대갔을 때 그룹을 잠깐 팠었는데... 최애가 군대에 있으니 공허함 + 현생에 지쳐 탈케했다가 작년에 아무 생각 없이 팬텀 보러갔다가 1막만에 홀려서 집가는 길에 버블 결제했어요...^^......... 그리고 뮤덕+규덕이 되었답니다 (~ ̆▾ ̆)~ 재밌을 줄 알고 썼는데 쓰고보니 재미없네요... 재미있는 설문 열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즐거운 규덕질되세요!
>2021년
신서유기를 보며 입덕부정을 겪다… 베르테르 영화 개봉한걸 본 순간 입덕하엿읍니다
>2021년
시작은 알고리즘에 의한 데빌..
치인건 규티비 깐규..(팬텀)
확신은 팬텀 관극..! 입니댜....ㅎ
>2015년
규현이를 호감으로 생각하고 라이트하게 오프랑 콘서트만 챙기다가 처음으로 뮤지컬을 보러간날..
그날 본 공연이 베르테르였는데 끝나고 퇴근길이 있다길래 기다려봤어요
전에는 퇴근길도 안기다리고 그냥 집에 슝슝 갔는데 그날따라 왜인지 퇴근길이 너무 궁금하더라고요 ..? 그래서 기다렸죠..
첫 퇴근길.. 처음으로 눈 바로 앞에서 규현이를 보는데 세상에.. 너무 다정하게 인사해주고 당시 정말 어린 학생 팬이었던 저한테 심지어 존댓말로ㅠ 이야기를 해줬어요..
그 다정함에 인생을 맹세했고 지금까지 달리는 중입니다 ^_^
좋아한건 14년도부터지만 입덕은 15년도 베르테르 퇴근길로 정해두고 있습니다..
>2021년
프랑켄 입덕
>2021년
사실 입덕 시기가 좀 애매하지만 규현이 군대갔을 때 그룹을 잠깐 팠었는데... 최애가 군대에 있으니 공허함 + 현생에 지쳐 탈케했다가 작년에 아무 생각 없이 팬텀 보러갔다가 1막만에 홀려서 집가는 길에 버블 결제했어요...^^......... 그리고 뮤덕+규덕이 되었답니다 (~ ̆▾ ̆)~ 재밌을 줄 알고 썼는데 쓰고보니 재미없네요... 재미있는 설문 열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즐거운 규덕질되세요!
>2021년
팬텀 더 뮤지컬 라이브를 보고난후 목소리가 넘 좋아서... ㅎ
>2021년
아들이 규덕이었고
같이 팬텀보고 나서
>2021년
규릭을 처음 보고 정말 심ㅈㅏㅇ이 멈추는줄 알았어요
너무 늦은팬이긴해도 마음은 똑같아오..
>2019년
저는 시험기간에 공부를 하다가 유튜브에서 뮤지컬 규무영씨가 노래 부르는 것을 보고 관심을 가지다가 원래도 입덕 부정기가 심한편이기도 하고 연예인에는 관심이 없었기때문에 그냥 노래 좋다~였는데 그게 어느새 다른 뮤지컬영상을 찾아보게 되고 이 노래를 부른 사람을 찾게 되고 뮤지컬을 보러가게되고 나오는 방송을 챙겨보게 되고 앨범을 사게되는 지경에 이르렀답니다ㅎㅎ 그러던 중 발라드를 매우매우 좋아하고 사랑하는 저는 인생 노래이자 노래방 애창곡이었던 광화문에서의 주인공을 찾게 되고 아주그냥 푹 빠졌답니다~ tmi가 난무하는 글이지만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갑자기 삘이 와서 너무 많이 적어버렸네요 허헣 부끄러움이 많아 익명성에 숨어 보내봅니다 이것이 익명성의 묘미이니깐요:)
>2019년
입덕은 19년에 했지만 2020 웃남이 절... 네 여기까지
>2018년
같은 시대(?)를 함께 해서 어릴때부터 워낙 친근하게 알던 가수라 티비에서 보면 반가운 정도였는데 신서유기때도 별로 감흥 없다가 2018년 1월쯤부터 호기심에 노래 듣기 시작하면서 좋다~빨리 소집해제 했으면 좋겠다 했어요! 이때부터 살짝 규며들었죠ㅎㅎ
그러다가 2020년 1월 웃는남자를 보게 되고...
처음엔 볼 생각 없었던 퇴근길을 코앞에서 보게 되었는데.... 오마이갓..... 사람 얼굴이 아니었어요....
메이크업이 좀 남아있어서 그런지 약간 외국인....?
2n년 동안 살면서 본 남자사람중에 가장 잘생겼었죠... 규현이 거기에 있었던가요..? 빛 밖에 없었는데요..?
그렇게 얼빠로..입덕하였습니다ㅋㅋㅋㅋㅋ
>2021년
뮤지컬 팬텀 관람후
>2019년
신서유기 보다가 호감이 생겼고 그러다 정신 차리니 제 손에는 웃는남자 표가...
한 번 보고 곱씹다가 또 보고 깨달았습니다. 나 감겼구나...
>2021년
팬텀 보고 규릭에 한번 빠지고 와서 신서유기 정주행 하며 완젼히 규며들어버려써요....
>2021년
팬텀 입덕이에요!! 꺄아아
>2020년
원래 규현 찍먹 n년 하다가 갑자기 규현 노래는 듣고 죽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웃는 남자 뮤지컬을 보러 갔는데,,,,, 보고,,,,,, 마음 한 켠이 불편했는데 그게 이제 입덕이었다는 뜻,,,,,, 이었나봐요,,,,
>2020년
규베르
>2015년
데빌로 슈주에 입덕하면서 좋아했다가 최애가 규현이가 된건 웃는남자보고 뮤지컬에 빠지면서.!
7. 규며들음
자신도 모르게 덕후가 되어있었던 분들입니다ㅋㅋㅋ 규덕이 될 수 밖에 없는 운명을 타고나신 분들..
>2021년
처음 알게된건 초등학생 때 광화문에서라는노래를 알게되었고
진짜 거짓말 안보태고 제가 발라드에 입문하게 된 노래가 광화문이에요! 그때부터 주구장창 지금까지 발라드충이 되버렸…
가장 많이 듣고 부른게 광화문이에요!!
규현 입덕하고 엄마랑 이런저런 얘기 하다 알게된건데 초딩때도언니렁 광화문에서 맨날 불렀다고 ㅋㅋㅋㅋㅋㅋ
2020년 코로나가 터지고 할게 없어서 신서유기 정주행을 하고 친구가 다른 출연자 팬이였는데 학교에서 움직이지 말라고
쉬는시간 점심시간에 신서유기를 틀어주더라구요..
체육시간에 신서유기 멤버 중에 누가 제일 좋냐 이런 얘기 하는데 그때는 그냥 신서유기에서 규현이 젤 좋지~~ 이정도였어요
그러다 신서유기8 방영을 시작했는데
재미없는데도 규현씨때문에 본방사수를 하게되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갑자기 규현이 노래를 듣게 됬는데 제가 읽고있던 소설이랑 너무!! 상황에 맞는 노래라 한참 빠졌어요ㅠㅠ
그러다가 다른 노래를 새벽에 우르르 찾아보게 되고…
전 입덕을 쉽게 하는 사람이 아니기 때문에
난 절대 입덕 안해!! 이러다가 너무 얼굴이 보고싶어서 ㅜ
네이버에 규현 사진을 찾아보게되고…
트위터에 서치를 하게되고…
그러다 하준이 안고있는 짤을 봤는데!! 정말 미치는 줄 알았습니다
그래서 계정을 만들게되고.. 난 계정만 만들고 입덕은 안해!
이러고 뻐팅기다가.. 그 깨물하트 움짤을 보고..
입덕해버렸습니다…
>2021년
유튜브로 전참시 보다가.. 신서유기 보다가.. 복면가왕 보다가.. 어느새 알고리즘에 규현이 가득할 때 깨달았어요ㅎㅎ
>2020년
계속되는 코로나 시국에 점점 지루해져갈때 유튜브를 많이 봤었는데 그때 딱! 알고리즘의 선택이 있었죠
>2020년
때는 2020년 3월.. 개학이 미뤄지는 바람에 할일 없던 전 집에서 하루종일 휴대폰만 보는게 취미였죠. 그런데 정신차려보니 저의 유튜브 알고리즘이 규현이랑 슈주로 도배돼 있는 거 아니겠습니까.. 저는 그때 깨달았죠.. 제가 규며들었다는걸.. 친구들 앞에선 전 "아니, 아이돌 덕질 굳이 왜하는 거임? 전혀 이해안감"이라고 말할정도로 정말 순수한 머글이었죠.. 그땐 제가 이렇게 규며들 준 몰랐죠... 한번 시작하면 2번째는 더 쉽다더니 규며들었다가 또다시 슈며들어서 668일째 덕질하고 있슴돠. 덕질을 하며 단점이 있다면 지갑이 언제 부턴가 가볍더라고요,,,ㅎㅎ 유일한 단점이랄까..
>2021년
원래 그냥 좋아하는? 연예인 중 한명이었는데... 어느순간.. 맨날 규만 보고 있는 내 모습 발견했고... 일단 부정기고 뭐고 버블부터 결제해버렸어요....ㅋㅋㅋㅋ
8. 아 모르겠고 그냥 규현 사랑해
냅다 사랑고백을 하신 분들입니다.
>2013년
규현아_사랑해ℒℴѵℯ*¨*• ♡
>2021년
입덕부정기 3년.. 고비를 넘기고 결국 인정 해버렸습니다. 제가 그를 사랑하고 있다는걸..
>2021년
아니 쟤가 먼저
후기
먼저 저를 믿고 투표와 입덕 썰을 보내주신 모든 분들 정말정말 감사드립니다♥
그런데... 궁금합니다.. 2022년이 된지 3주도 안됐는데 입덕하신 세 분의 입덕썰ㅋㅋㅋㅋㅋ
이 설문조사를 하게 된 계기를 말씀드리자면 요즘 서치를 할때마다 이번에 입덕하게 됐다는 신생 덕후들이 많이 보이길래 정말 조사하면 2020년이 제일 높은거 아닐까 하고 덕친들이랑 얘기를 나누다가.. 정말 재미로 한번 열어보았는데 세상에.. 2021년이 더 많다니?!
저에겐 나름 충격적인 결과였습니다ㅋㅋ 신서유기도 대단하지만 알고리즘의 힘도 대단해서, 지금은 정말 유튜브의 시대구나.. 새삼 느끼게 되었네요. (팬튜브 하시는 분들 사랑합니다)
옛날 활동들을 지금 보고 덕후가 되셨다는 건 그만큼, 옛날에 규현오빠가 열심히 활동해온 일들이 빛을 발하는 것이기도 하겠죠? 넘 뿌듯하고 재밌는 설문이었습니다!
그리고 입덕썰은 정말정말 재밌다!
그냥 추가적인 말 없이 신서유기! 베르테르! 이렇게만 써주셔도
맞아.. 참 귀여웠지... 그때 참 입덕할만 했었지.. 하고 공감 포인트가 막 샘솟더라구요ㅋㅋ
그럼.. 쓸데없지만 저의 입덕썰도 한번 들어봐주세요..
X맨 처돌이었던 초딩시절의 저는 몰래 다른 슈주 멤버를 마음에 두고 있었지만, 그 당시는 연예인을 좋아한다는 게 왠지 부끄러워서 숨기고 있었으며ㅋㅋㅋ 맨날 쥬니어 네이버에서 U와 트윈스 등등 뮤비를 봤지만 입덕..? 음방..? 그런거 하나도 몰랐습니다. (슈퍼주니어는 주니어지만 쥬니어 네이버는 쥬니어 입니다)
(oppa의 합류 소식은 당연히 알고 있었습니다. 네이버 실검에 올라서 12명도 많은데 13명이 된다구?! 하던 기억이 꽤나 선명하게 남아있음ㅋㅋㅋㅋㅋ)
그러다 제가 중딩때 아이돌에 눈을 떴고 반 전체가 덕질을 하다보니 이전의 부끄러움은 사라지고 케이팝에 입문하게 되었습니다. 이곳 저곳 케이팝 찍먹 덕질을 했지만 쏘리쏘리가 엄청 흥할 시기엔 슈주에 크게 관심이 없었습니다. 그러다 나중에 연예가중계 같은 프로그램에서 이전에 몰래 좋아했던 멤버의 절친노트 클립이 나온걸 보았고... 뭔가 마음이 이끌려서 절친노트를 다운받아 보았고 그 길로 네...
제가 입덕 인정하고 처음 규현을 검색했을 때 나온게 슈퍼걸 티저였어서 나는 2009년 9월 입덕이구나 하고 살고 있습니다ㅋㅋㅋㅋㅋ
암튼....
이 게시물 읽어주셔서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계속 같이 규현덕질 해요><♥
입덕썰은 언제 어디서든 환영합니다!